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시세는? 시세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시세가 어떻게 될까요? 과거 역사에서 보인 패턴처럼 급상승하게 될까요? 지금이라도 비트코인을 사야 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시세는 더 오를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최소한 1억은 넘어 2억 가까이까지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 두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1. 비트코인 반감기 역사 반복

첫 번째 이유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에는 시세가 급상승했던 역사로 볼 수 있어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잖아요?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세 번이 있었어요. 2012년, 2016년, 2020년 이렇게요. 4년 주기로 비트코인 반감기가 찾아왔는데요.

비트코인 반감기

 

지금까지 역사를 살펴봤을 때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지난 후에는 모두 비트코인 시세가 급상승했어요. 위 그래프를 보시면 알 수 있어요. 2012년, 2016년, 2020년 이후의 그래프를 보세요. 급속도로 가격이 상승하는 걸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비트코인 시세는 계속 오르다가 피크를 찍고는 다시 급하락을 반복했어요. 그렇다면 이번에도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급상승, 그 이후에는 급하락을 반복하게 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2.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의 승인

그 이유는 바로 두 번째 이유인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에서 현물 ETF를 승인했기 때문이에요. 이건 또 무슨 말이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쉽게 얘기하면 현물 ETF를 승인함으로써 기업, 기관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게 비트코인 시세,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치냐면요. 아래에서 설명해 드릴게요.

비트코인 시세에 미치는 영향

ETF 승인이 되고 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돼요. 특히 기관, 기업들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돼요. 기업이나 기관에서 투자처중 하나로 비트코인을 고려할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기관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국민연금공단을 들 수 있어요.

 

국민연금을 내면 국민연금공단에서 국민들이 낸 국민연금을 불리는 일을 하거든요. 물론 기관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겠지만요. 국민연금이라는 기관이 비트코인 ETF에 투자를 한다면 그건 얼마가 될까요? 개인이 하는 투자금액이랑은 비교도 안될 만큼 큰 금액일 거예요.

 

이렇게 큰 금액을 쓸 수 있는 기관, 기업이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쉽게 하락하지 않을 거예요. 많은 돈이 하방선을 지지해 주게 되니깐요.